민원대표전화 : 182

울산경찰청은 1945년 10월 울산경찰서 개서를 시작으로 1979년 10월 울산남부경찰서 신설, 1991년 12월 울산동부경찰서 신설, 1999년 7월 울산지방경찰청 개청, 2004년 11월 신청사 준공·이전, 2021년 01월 울산경찰청으로 개쳥하였다.

청장집무실 한편에 위치한 참모회의 석은 청장 주재로 365일 오전, 오후 회의를 개최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경찰행정을 펼치기 위한 청장의 지휘철학이 담긴 장소이다.

무궁화홀은 울산 시내 전경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잘 정돈된 시설과 맛있는 반찬은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무궁화홀을 확장하여 다수의 인원이 식사 또는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다.

달빛갤러리는 청사 2층 로비에 조성된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문화공간으로 청사를 방문한 시민들이 자유롭 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작품을 관람할수 있고, 상시 오픈되어 있다.

한해 373,805건(2014) 이상의 각종 신고사건을 처리하는 112신고센터는 울산경찰청 산하 전 112순찰차를 통제 하며 최대한 빠른 신고 출동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밤낮 없이 노력하고 있다.

프레스센터는 울산 경찰 주요시책을 시민들에게 알려 이해와 협조를 구하는 장소이며 시민들의 감시 하에 경찰행정을 펼침으로써 경찰행정의 민주화, 투명화 구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4층 발코니에 조성된 화합마당은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기 위해 들리는 장소이다.

214석의 좌석을 갖춘 대강당은 청장을 비롯한 울산경찰청 전 직원이 한 자리에 모여 급격히 변화하는 치안환경에 대한 대응방안 강구, 조직혁신 등 주제발표 및 토론을 벌이는 장소이다.

1945년 해방 이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울산경찰의 역사를 관람할 수 있도록 울산경찰의 연혁과 사진, 경찰 장비와 문서류 등을 전시하고 있다.

체력단련장은 경찰관의 체력증진을 위해 제공되는 장소로 러닝머신, 벤치프레스 등 다양한 운동기구를 갖 추고 있다.

추억만들기 코너는 약 20평의 부지에 내용연한이 지난 순찰차와 싸이카를 배치, 경찰청을 방문한 어린이들 이 경찰제복을 입고 직접 조작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청사를 배경으로 경찰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죤도 설치 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견학하기에 안성맞춤이다.

기존 청사 내 동편 정자를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함월정”이라 명하고 문서 없는 열린 회의와 간담회 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특히, 함월정 앞 뜰에는 고려시대 때부터 행해지던 투호와 고리걸기를 설치하는 등 즐거운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청사 내 운동장과 테니스장을 이어주는 달빛계단은 현관→함월정→테니스장→추억만들기→현관으로 이어 지는 산책길인 길이 410m의 함월로 개설에 따라 설치된 계단으로 길이 26m, 54계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현충원, 충혼탑 등에 있는 순직 경찰관들의 위패를 한곳에 모아 청사정문 옆에 울산경찰 추모의 공간을 만들었다.

청사 내 축구장과 함월테니스장을 조성하여 동호회 활동 등 직원 여가 생활을 지원하고 있으며, 또한 일과시 간 불문하고 일반인에게 개방해 경찰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서비스차원 경찰편의행정의 일환으로 청사 정문 우측에 홍보탑을 설치하여 시민들을 위해 각종 안내 문구를 게재하는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다.